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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마이어] 데심전심 사연 응모 이벤트(종료)

작성자 데비마이어 코리아(ip:221.151.153.189)

작성일 2022-12-29 15: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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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안****

    작성일 2023-05-04 12: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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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놀이터 아이 친구 엄마로 만났지만 이렇게 인연이 깊어서 매일 얼굴보고 차 한잔 하는 이웃주민으로 서로 도움줄 수 있는 사이라 참 좋습니다.
    아이 아파 집에서 가정보육할때 걱정해주고 내 대신 약도 사다주고.. 급할때 차로 병원도 데려다 주고.. 고마울 때가 참 많아요
    어젠 생일밥도 같이 나눌 수 있고.. 매일 만나도 그리도 할 말이 많을지.. 자꾸 얼굴 보고 웃을 수 있는 이웃주민이 인생친구로..
    이번에 이사계회이 있다니.. 멀리 가지 말고 근처로 이사가서 이 좋은 인연 계속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래봅니다.
    우리집에서 주로 쓰는 데비마이어 용기 어디꺼냐고 물어보던 민재엄마에게 이사선물로 보내줘야 겠네요
    앞으로도 아이들 크는 이야기 서로 나누고 가까운 이웃주민으로 함께 해요~
  • 작성자 김****

    작성일 2023-01-05 21: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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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랑하는 온이엄마.
    지난해 한국은 시베리아보다 더 추운 날들을 보냈는데.
    아이들과 있는 그곳은 덜 춥다니 그나마 다행이고 감사하네.
    당신이 매번 내 밥걱정하지만.
    먼곳 오가며 아이들 챙기고.
    집에 오면 나 먹을것도 잔뜩 쟁여 놓고 가는 수고..무지 고맙구려..지난 연말에 당신이 해놓은 불고기랑 겉절이. 나물들을 하나씩 꺼내 먹으며 역시 마눌님 맛에 감동 하며..신기하게도 새로 바꾼 저장용기가 꽤 오래 신선하게 잘 보관되어서 놀랍더라구. 특히. 나물류의 신선도는 너무 좋아서 아직도 조금씩덜어 먹고 있고. 겉절이도 꽤 오랫동안 덜익어서 아주 맛나게 먹고 있네. .당신이 잔뜩 용기들 바꿀 때. 좀 의아했는데..다 이유가 있었네 그려.
    냉장고에 차곡히 보관도 편하고. 상함없이 다 먹을 동안 신선해서 더욱 좋고.
    아무튼..우리 살림고수님의 선택은 늘 옳은 듯 하네.
    그 고생하고. 아이들한테가서 여전히 밥하고 수고하는 온이 엄마..고맙고 감사해.
    부디 아프지 말고. 잘 지내다가 조만간 조심히 오구려.
  • 작성자 김****

    작성일 2023-01-05 15: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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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랑하는 큰언니~
    집에 잘 도착했어?
    날도 추운데..번번히 멀리 오가며. 이것저것 해서 날라 주는큰언니께..너무 미안하고.
    감사해요.. 역시 큰언니표 반찬들은 어쩜 이리도 맛나는지.
    언니 왔다가면. 그날 저녁 울 식구들.. 두배로 맛나게 많이 먹게되니..큰언니 반찬들이 밥도둑이야. 고마워 언니.

    특히 이 새 연두통으로 바꾸고.
    처음엔..너무 비싸고, 얇다 싶었는데. 용기가 얇아서 가볍고. 뚜껑 여닫는게 편하며. 새지 않고 아주 좋더라구.. 냉장고 보관도 자리 차지 없이 예쁘고. 무엇보다 언니 말처럼 깻잎과 딸기는 . 진짜 너무 신선하게 오래 잘 보관하며 먹을 수 있어서 경제적으로 좋았요.
    보통 2일 정도면 무르고 변색되서 버리는데. 이번 용기. 너무 좋아 언니.
    저렴하진 않던데. 좋은걸로 바꿔 주어서 역시 감사해 큰언니.

    지난해도..언니 정성이 울식구들 잘 먹여 주어서 고마워요.
    또, 언니가 써보고 우리도 바꿔준 이쁘고 좋은 용기에..올해는 막내가 맛나게 음식들 가득 챙겨 드릴께요 큰언니.

    새해복 많이 받아요.
  • 작성자 고****

    작성일 2023-01-03 2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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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제 내나이도어느덧60을향해
    막바지로달려가고있는지금
    큰아이를비롯 아이셋을낳고
    키우면서 힘든날도있고 아이들이주는
    즐거움.기쁨.행복도함께 하면서
    어느덧 세월이 이렇게흘러버렸네요^^
    참세월이빠르다는걸 느끼면서도
    우리가족을위해주야간일을하며
    열심히 살아준울신랑~~~
    이렇게 지난세월을 감사하게 생각하는시간
    이벤트에 참여하게해주신덕분에
    살아온세월을. 다시한번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연찮게. 데비마이어를
    알게되서. 정말 잘쓰고있어요^^
  • 작성자 김****

    작성일 2023-01-03 22: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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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무실에서 반찬통으로 알게된 데비마이어--
    우연찮게 이벤트까지하게 되었네요ㅎ ㅎ
    고마운사람은 연세많으신 우리어머니입니다
    아버지 아프시고 어머님이 가장이되셔서 집안팍 대소사까지-- 어린시절 막내로 다른형제들보단 고생도 모르고 자라게해주신 우리어머님 넘 감사드립니다
    지금처럼 건강한모습으로 저희곁에 행복하게 함께 살아요 어머님 사랑합니다 막내아들 효도 많이받으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 작성자 전****

    작성일 2023-01-03 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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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데심전심 감사한분을 생각하니 첫번째는 뭐니뭐니 해도 울엄마네요 ㅎ
    울엄마 여섯자식들이 다 커서 막내가 마흔줄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도 우리를 위해 매일 기도해주시고 항상 엄마가 해준 맛있는 음식과 맛있게 먹어주는 저희들 모습에 행복해하시는 미소에 너무 감사합니다
    올해엔 더사랑하고 그은혜에 보답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봅니다
    새해에 모든분들이 건강하고 감사가 넘치는 한해되세요 ㅎ
  • 작성자 김****

    작성일 2023-01-03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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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시어머님께
    항상 맛있는 반찬 만들어 보내주시고 여러모로 생활에 도움을 주시는 고마운 어머님 지난 시간들 동안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가까이 살면서 어머님 사랑 받고 살고 싶어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 작성자 김****

    작성일 2023-01-01 22: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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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가게를 하고있어요. 몇년동안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을 겪다가 올해초 타지로 이전개업을 했어요. 고향을 떠나 아는 사람 하나없는 객지에서의 생활은 무척이나 어렵고 막막했어요.

    그때 우리 가게 바로앞에서 50년째 가게를 하고계시는 황사장님을 만나게 됐어요~. 낯설어하는 우리부부에게 먼저 다가와서 지역특성을 얘기해주시고, 주변 지인들도 소개해주시고 바쁠땐 식사도 챙겨주시면서 너무나 큰 힘을 주셨어요.

    바쁠땐 바쁜대로 도와주시고, 손님없으면 시즌이 원래 그렇다고 위로해주시고 우리가 낙심할까봐 얼마나 세심하게 도와주시는지 몰라요. 그래서 제가 먼저 엄마라고 부르고 사장님도 저를 딸로 불러주시게됐어요. 아들만 둘이라 적적했는데 너무 좋다고 하시면서요^^ 정말 친정엄마 한분더 계신 든든한 맘이예요.

    이제 이전한지 1년이 다되가는데 엄마덕분에 자리도 잡아가고 주변분들과도 친하게 잘 지낼수있게됐어요. 아마 우리만 있었다면 이렇게 단기간에 자리잡기는 어려웠겠죠?

    신들이 다올수 없어서 엄마를대신 보냈다고들 하는데 저희한테는 정말 황사장님이
    신 같으신분이예요~

    전생에 아마 진짜 모녀지간 이었을것같아요^^ 성격도, 취향도, 입맛까지 너무나 닮은 우리 두사람. 저희한테는 인생통틀어 가장 감사하고 고마운 분이세요.

    황사장님,
    부디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모녀지간 행복하게 잘 지내면 정말 좋겠어요.
    이런 자리를 빌려 '엄마 사랑해요'라고 크게 들려드리고싶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강****

    작성일 2023-01-01 04: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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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장님과 사모님께
    전업주부로 18년을 살아온 저에게 취업은... 그냥.. 운에 맡겨둔 어려운 일이였어요
    제가 구직사이트를 보고 무작정 이력서한장 들고 찾아갔을때 사장님과 사모님이 너무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스펙하나 경력,자격증하나 없는 휑한 이력서를 보면서도 ..아무리 일을 잘해도 서로 잘 맞아야하니깐
    일단 일해보자며 주눅들어 어깨 축 처진 저에게 바로 내일 출근하라며 말해주실때 너무너무 기뻤어요
    사실 이전에 몇번의 면접을 보면서 상처 받았던 말을 많이 들었와서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였는데
    일 할 기회를 주셨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입사를하고 얼마되지 않아 바로 코로나가 터지고 일도 줄고 회사도 어려워 졌는데도
    일없을때 잘 쉬어둬야 한다며 쉬는날이 많아도 월급은 다 챙겨주며 함께 극복하자며 직원들을 다독여주신
    고마운 사장님 부부 두분때문에 제가본 세상이 다 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다는것도 배우고
    세상에 작고 초란했던 힘없는 엄마였던 저에게 큰 힘을 주셨어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2023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 회사 잘 되게 해달라고 새해 소원으로 빌었으니 잘 될꺼예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김****

    작성일 2022-12-31 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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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존경하는 남금서 사장님께~
    집에서 뒹굴뒹굴 놀고 있던 저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
    집에만 있으니 외모에 신경을 안써서인지 저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지게 되고
    우연히 아르바이트 모집글을 보게되어 연락을 드렸었는데요
    바로 면접 보러 오라고 하셔서 면접 본 당일 후덜덜 떨렸었는데요.
    다행히 내일부터 일하러 오라고 하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처음에는 실수도 많이 하고 버벅대어서 답답했을 사장님
    그래도 화 한번 안내시고 보듬어 주시고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시고
    친정엄마같이 따뜻하게 감싸 안아 주시고
    집에만 방콕 하고 있으면 답답했을 저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 주신 사장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올 한해에도 수고 정말 많으셨어요.
    내년에도 바라시는 모든일 다 잘되시길 바래 봅니다.
    한끼 백반집~ 영원하라~ 이런말 부끄럽지만 사장님 ~~사랑 합니데이~~
  • 작성자 김****

    작성일 2022-12-31 07: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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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랑하는 나의보물섬~~영남씨
    옆가게 오빠야로 시작된 만남ㅎㅎ
    어느덧 26년을 훌쩍 뛰어넘었네요
    얼마전 결혼기념일을 보내며 열심히 달려온 당신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건 내게 내어주던 울집대장님~
    이젠 당신도 오빠야에서 아빠야로 승진되던때가
    가물가물하네 ~ 가장의무게가 엄청나게 힘들었을텐데 첫아이 힘들게 갖고낳고 어엿한 두아이의
    아빠야로 어느텃 훌쩍자라 멋진대학원에 다니는
    딸램 뒷바라지 하시는라 고생많아요~
    열흘전 제대한 아들~좋은칭구로 매일매일 손꼽아
    기다리던 그날 감동의 물결였죠ㅎㅎ
    전생의부부였을ㅋㅋ 아들과당신보며 행복의감사함을 느껴봅니다 튼튼한 가정속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커준 민서준서 우리의자식으로 태어나줘 너무 고마워~~~^^
    2022년 데비마이어 덕분에 감사글 쓰게 됩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멋지게 잘살아갑시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최****

    작성일 2022-12-31 00: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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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나의벗 은실아! 날씨가 너무 추워지는데 출근하느라 멀어서 어쩌누? 넌 나처럼 추위 엄청나게 타는데 아플까 걱정이 된다. 우리 나이가 이제 곧 반백살이 되어가잖여 ㅋ 두렵다. 곧 1살 법적으로 추가된다. 넌 그래도 동안이고 피부도 좋아서 그리 안보이지만서도..우리 서로 힘든 시기에 만난지 벌써 4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다행히 너라는 사람을 만나서 잘 이겨내고 그나마 지금 두 아들 잘 키우며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매일매일 감사함으로 살아가고 있단다. 늘 내 편이 되어주고 내가 뭘 하든 잘 했다고 용기와 위로,응원 해줘서 고맙다. 글쎄 이 나이에 마음을 다해주는 사람을 만날줄은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넌 나에게 귀인,더없이 귀한 사람이여 ~ 우리 지금처럼 오래오래 우정,의리 변치말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벗으로 함께 하자~ 올 한해 새로운 직장에서 일도 배우고 사람들과 이런저런 일도 함께 겪느라 적응하느라 애썼어. 속상했던 일들은 털어버리고 기뻤던 좋은일만 꺼내보며 2022년 배웅 잘하고 2023년 마중가자구나! 쪼매 사랑한데~잉
  • 작성자 문****

    작성일 2022-12-30 13: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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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랑하는 딸
    제가 아플때 멀리 살지만 항상 잘 챙겨주고 매번 전화해서 건강을 챙기는 착한딸♥언제나 사랑하고 고마워
  • 작성자 이****

    작성일 2022-12-30 09: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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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리 사랑하는 시어머니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제가 시집 온지 어언 14년차에 접어 들었어요~~~ 첫 상견례때부터 어찌나 마음이 곱고 비단결이신지 !! 지금까지도 고부 갈등이란 게 뭔지도 모르고 딸과 친엄마처럼 그렇게 지낸답니다 . 우리 어머니 IMF 때부터 지금까지 수억원의 빚을 지신 아버님때문에 배농사에 밭일에 요양보호사 일까지 1분 1초도 허트로 쓰지 않으시고 늘 고생고생 일하고 계시네요 ..갑상선암 수술에 자궁이 내려 앉는 질병까지 재발하셔서 또 수술 하시고 ...힘든일 하시면 안된다고 그렇게 만류를 해도 자식들에게 짐이 될까 ..싶으신지 평생 일개미처럼 일만 하신답니다 .그런 어머니를 생각할때마다 너무나 죄스럽고 마음이 많이 아파요~~ 우리 어머니 마음은 어찌나 선하고 착하신지 명절때도 며느리 고생 안시킨다고 각종 음식들 바리바리 해놓으시고 !! 용돈 챙겨드리면 꼭 돌아가는 차편에 용돈 안받으시고 다시 던져 주시네요 ... 본인 아들들에게는 늘 그래요 ~~ "마누라 말 잘들어라 ~~ 늘 귀하게 여기고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라 !! " 이런 시어머니가 세상천지에 또 계실까 ?! 늘 태평양처럼 마음 씀씀이가 넓으시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같은 우리 어머니 ~~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어머니가 오래오래 제곁에 계셔주셨음 좋겠어요 ..우리 어머니 너무 사랑합니다 💜 😍
  • 작성자 조****

    작성일 2022-12-29 20: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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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43 동생은38
    저희는 서로알고지낸지 내년이면13년되네요 서로 지역이다르다보니 만나기도어려운동생 13년동안 만난날은 총5년정도밖에안되는거 같아요
    그런동생이 비가많이내릴때는 튼튼한우산을 눈이많이올때 패딩부츠를 택배로보내주고 제가 아이셋 낳은 날이 다가오면 한달전부터 아프기시작할때 먼저 잊지않고 죽을보내주고 아이들 생일때마다 잊지않고 선물과 4계절 제철과일을 선물해주는
    그리고 항상 먼저 따뜻한 톡과
    제가힘들때 전화하면 자다가말고도 제전화받아 한시간이든 두시간이든 제 ~~수다를 받아주는 그리고 부모님건강까지 챙겨주는동생 받은만큼 주지못해항상 미안한동생 넘고맙고 앞으로도 내옆에잇어주삼 ~~항상 아프지말고 건강해야행
  • 작성자 김****

    작성일 2022-12-29 17: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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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직장에서 만난 친구가 제가 좋아한다고 대추나무에 올라가서 한봉지를 내밀면서 언니가 너무 잘먹어서 집에 있는 대추나무에 제가 직접 올라가서 따서요 하는데 진짜 오랜만에 사람냄새를 맡았어요.. 정말 너무 고맙고 2022년 고마워지만 2023는 내가 너에게 고마운을 느낄수 있도록 데비마이어 그릇에 좋아하는 반찬 많이 만들어 줄께 사랑하고 너를 많이 아끼고 응원해!!
  • 작성자 김****

    작성일 2022-12-29 16: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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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년지기 내친구~ 우리가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얼굴 보기도 힘들었는데,
    항상 내 걱정과 응원을 해주는 너를 보면서 올해 2022년에도 잘 버티고 잘보냈어!!
    나보다 항상 어른같은 내친구 사랑하고 고맙고 2023년에는 내가 더 널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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